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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구급법

by 파이너 2022. 7. 2.

가정 내 구급법

오늘은 가정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당시의 빠른 조치나 응급조치가 있을 경우의 구급방법을 다뤄보고자 한다.

가정에서의 빠른 대처로 얼마든지 더 큰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니 말이다.

가정 내 구급법

1. 열이 났을 때

열이 나는 원인은 세균 원충의 침입 기생충등에 의한 열, 체내 세포가 분해되어 혈관에 흡수될 때 생기는 흡수열, 주위의 온도가 높아서 체온의 방산이 충분하지 못하여 생기는 울열, 정신이 흥분되어 생기는 온열 중추를 자극하여 생기는 신경열 등을 들 수 있다.

 

치료

발열이 있을 떄는 침상 안정이 필요하며 특히 급성 발열에는 해열 후에도 안정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이 길어지고 다른 병이 유발되거나 재발하기 쉽다. 결핵과 같은 만성 발열에는 자리를 떠나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안정하는 것도 기분 전환 상으로 필요한 일이다.

 

보통 전염병의 발열은 개체의 병원체에 대한 방어의 하나이므로 함부로 해열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 발열이 심하거나 두통, 요통 신경통이 심할 때는 해열제이면서 진통제 작용을 하는 진통제를 복용하면 된다.

발열 환자의 머링 얼음주머니를 얹어 놓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발열과 동시에 심장에 이상이 있을 때는 심장 쇠약을 예뱡하는 의미로 그것을 예방하는 처방도 좋다. 해열제를 다량으로 복요하면 해열과 함께 허탈을 일으키므로 권고량을 복요하도록 한다. 폐렴 같은 경우에는 해열 후 갑자기 심장 쇠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현기증이 날 때

현기증은 신체 평형 장해에 기인한 하나의 심리 현상으로 급성전염병, 중독, 위장장애, 심장 질환, 내분비 이상, 혈액 질환 등 거의 모든 질환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발열, 두통, 복통 등과 함께 생기며 이런 고통이 사라지면 현기증도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치료

심인성 현기증은 보통 발작적이고 그 경과도 짧으며, 특별한 처치없이 자연히 치유가 될 떄가 많으나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에는 내이 또는 전정 신경에서 뇌피질에 이르는 부분의 기질적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 때는 대중적 요법의 힘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현기가 있으면 안정은 물론이고 체위의 급격한 변화 술 기카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수족을 따듯하게 유지하며 안정을 취한다.  입욕이나 전신마사지 초단파 요법이 식물 신경계의 훈련번으로서 이용되기도 한다. 외과적 처치로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종종 있다.

 

3. 구토를 할 때 

구토는 구토 중추의 자극에 의해 생기며 구토에는 중추성 구토와 말초성 구토가 있다, 특히 소아는 위가 수직에 가까운 위치에 있고 괄약근의 바달이 늦어서 쉽게 구토가 일어나는 것은 성인과 다른 점이다.

 

치료

습관성 신경성 구토 때는 암시요법이 필요하며 과음 과식 음시물을 잘못 섭취 했을 때의 구토는 얼른 구토 유발 물질을 제거해야한다. 충수염 화농성 복막염 같이 위급한 외과적 수술에 의해 치유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구토 원인이 무엇인지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복통이 일어날 때

복통 또한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복통의 원인은 천차만별이여 그 중에는 신속한 외과적 수술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위급한 질환도 많으므로 언제든지 전문의를 찾아 확실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요법으로는 진통제를 남용할 수도 있고 증상을 소멸 불분명하게 하여 진단을 진단을 지연시키거나 오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게  되어 나중에 병을 되려 키울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료

염증이 있거나 출혈에 의한 동통일 경우에는 찬찜질을 하고, 산통이나 경련에 의한 경우는 따뜻한 물로 찜질한다.

배변시에는 일반적으로 복압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위장이 팽만해지거나 환부의 위치가 변하여 동통이 더 심해지고 때로는 병세를 악화시키므로 함부로 약을 복용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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