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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겹벚꽃 명소 개화시기 지금이 최고입니다!

by 파이너 2023. 4. 14.

경주 겹벚꽃

경주는 천년고도로 유명한 곳이지만, 봄이 되면 겹벚꽃의 성지로 변신합니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두 겹 이상이고, 색깔도 다양하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겹벚꽃은 일반적인 벚꽃과 달리 꽃잎이 5장이 아니라 10장 이상이고, 꽃말은 '고귀한 사랑'입니다.
겹벚꽃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식물로, 보호하고 관리되고 있는데, 이 아름다운 겹벚꽃의 성지인 경주 겹벚꽃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주 겹벚꽃 명소

경주 겹벚꽃 개화시기

경주 겹벚꽃 개화시기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지금이 최적기이니 벚꽃을 놓치신 분들도 겹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네 곳의 겹벚꽃 명소를 방문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따라오세요!

경주 겹벚꽃 명소

첫 번째 겹벚꽃 명소는 불국사입니다.

불국사는 사찰로도 유명하지만, 겹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불국사 공영주차장에서 불국사 정문으로 가는 길에는 300여 그루의 겹벚꽃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흰색과 분홍색의 다양한 색상의 겹벚꽃이 사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경주 겹벚꽃 명소

저는 주차장에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겹벚꽃을 감상했습니다.
산책로에는 경관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도 화려하게 빛납니다.
특히 벚꽃터널이라고 불리는 곳은 인생샷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경주 불국사 공영주차장>

 

두 번째 겹벚꽃 명소는 화랑의 언덕입니다.

화랑의 언덕은 명상바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에도 수많은 겹벚꽃이 피어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명상바위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핑크빛의 겹벚꽃이 가득합니다.
저는 명상바위까지 올라가서 겹벚꽃과 함께 전망을 감상했습니다. 하늘과 구름, 산과 들, 겹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도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경주 겹벚꽃 명소

<경주 활랑의 언덕>

 

세 번째 겹벚꽃 명소는 명활성 숲머리길입니다.

명활성 숲머리길은 보문동에 위치한 명활산성의 남쪽 둘레길로, 진평왕릉 입구에서부터 1.6km에 걸쳐 겹벚꽃이 흩어져 있습니다.
숲머리길은 선덕여왕의 산책로로도 알려져 있고, 선덕여왕길이라고도 불립니다.
숲머리길에는 파스텔 핑크색과 연한 핑크색의 겹벚꽃이 주로 피어나는데요.

경주 겹벚꽃 명소

숲머리길에는 겹벚꽃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토존에서는 몽글몽글하게 핀 겹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포토존 앞에는 물줄기가 흐르는 작은 연못도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숲머리길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주 명활성>

 

마지막 겹벚꽃 명소는 보문호입니다.

보문호는 경주시 동쪽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주변에는 보문산과 첨성대 등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보문호 주변에는 겹벚꽃이 가득 피어나서, 호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경주 겹벚꽃 명소

 

보문호에서 겹벚꽃을 감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도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꽃길을 따라가는 것도 좋고, 보트를 타거나 스카이웨이를 이용해서 호수 위에서 꽃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또 다른 분위기의 겹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으로, 겹벚꽃과 함께 더욱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겹벚꽃과 함께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경주 보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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